[중앙뉴스= 윤장섭 기자]삼성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와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8,7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삼성의 12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참여 사업장들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제일기획 등 삼성그룹의 12개 관계사들이다.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당초 지급하기로 약속된 날자보다 최대 15일 빨리 대금이 지급되는 것이다.삼성은 물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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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섭 기자
2024.09.01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