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과 함께 7개 교량 안전점검

[중앙뉴스= 윤장섭 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0일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와 함께 소백산국립공원과 속리산국립공원의 소규모 교량 7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리산국립공원 합동점검 기념촬영(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국립공원 합동점검 기념촬영(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선유1교, 선유2교 합동안전점검 시작 전 사전협의 중(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선유1교, 선유2교 합동안전점검 시작 전 사전협의 중(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소규모 공원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은 두 기관이 지난 5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안전점검에 이어 교량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사진: 속리산 선유1교 교각 보수보강방안 논의 중(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선유1교 교각 보수보강방안 논의 중(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선유2교 교각 비파괴 검사(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선유2교 교각 비파괴 검사(국토안전관리원 제공)

합동점검은 소규모 교량의 주요 구조 부재와 등산객 등이 주로 이용하는 부위의 안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비파괴조사 때 사용하는 장비 의 사용법과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사진: 속리산 화양2교 난간 외관조사(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화양2교 난간 외관조사(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화양3교 날개벽 외관조사(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속리산 화양3교 날개벽 외관조사(국토안전관리원 제공)

김일환 원장은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단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