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려
참여작가: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 

[중앙뉴스= 윤장섭 기자]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1867년 창간된 세계 최초의 패션 잡지)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삼성전자와 하퍼스 바자가 진행하는 전시회 내부(삼성전자 제공)
사진: 삼성전자와 하퍼스 바자가 진행하는 전시회 내부(삼성전자 제공)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는 삼성전자가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현대미술 작품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자사 TV 제품인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 대형 아트 월을 조성했다.

아트 월를 통해 소개되는 작가들의 작품들은 현대미술 아티스트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 등이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화질 선명도가 높다.

앞서 '더 프레임'은 세계 최대 규모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Art Basel in Basel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삼성전자와 하퍼스 바자가 진행하는 전시회 내부1 (삼성전자 제공)
사진: 삼성전자와 하퍼스 바자가 진행하는 전시회 내부1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하고 전시회장에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또 전시장에 삼성 Neo QLED 8K를 설치해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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