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계획좌수 158,000좌 내외...1좌당 36만2134원

[중앙뉴스= 윤장섭 기자]전기공사공제조합이 신규 조합가입 희망업체 및 보증한도 부족 등으로 증자를 원하는 조합원에게 출자 및 증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41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다.

증자계획좌수는 158,000좌 내외이며, 출자증권 1좌당 액면금액은 100,000원이다. 조합 신규가입을 위한 기본 청약좌수는 200좌다.기존 조합원이라도 보증한도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출자를 원한다면 필요한 좌수만큼 청약할 수 있다.

사진: 전기공사공제조합 사옥
사진: 전기공사공제조합 사옥

1좌당 청약금액은 36만2134원 (7월말 가결산지분액)이다. 청약접수처는 조합 각 지점 및 출장소로 출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약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소속 영업점에 제출한 뒤 지정된 은행 계좌로 청약금을 입금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ecfc.fanghua55.com) 내 ‘공지사항’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증자로 조합의 총 출자좌수는 15만8000좌가 증가한 612만9097좌, 자산은 약 572억원이 증가한 2조405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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