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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 하반기 건설안전협의체 간담회 개최

영남권 5개 건축사회와 건설안전 현안 논의

2024-09-06     윤장섭 기자

[중앙뉴스= 윤장섭 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6일 대구 그랜드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영남권 5개 건축사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와 함께 하반기 건설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협의체 참가자들이 건설안전 현안에 대해 논의중인 모습

건설안전협의체는 작년에 영남권 건설현장의 재해 제로화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5개 건축사회가 함께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연간 2차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협의체 참가자 기념촬영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5개 지역 건축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6일 간담회에서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진: 청렴서약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김경섭 울산광역시건축사회 회장, 강미숙 부산광역시건축사회 회장,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 본부장, 최원식 대구광역시건축사회 회장,  송동훈 경상북도건축사회 회장,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 회장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은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문가 집단인 대한건축사협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